남들에게 비치는 나와 내가 아는 나가 어디서 갈리는지 봅니다. 가려지기 쉬운 강점이 무엇이고 그것이 언제 드러나는지까지요. 누구를 탓하는 자리가 아니라 무엇이 가려졌는지 보는 자리예요.
이렇게 나와요
스스로는 마음속에 가득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더 많이 표현하고 소통하고 싶어 하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냉철하고 흔들림 없는 원칙주의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시지의 상관이 가진 섬세하고 유연한 표현력이 겉으로 드러나는 단단한 금의 기운에 가려져 발생하는 차이입니다. 열심히 고민하며 조율하는 과정이 타인에게는 그저 무뚝뚝하게 결정을 내리는 모습으로 비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