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장을 세 줄로 놓고 봄·여름·가을겨울로 읽습니다. 르노르망은 타로보다 사건과 사물을 또렷하게 말하는 편이라, 무엇이 일어날지가 궁금할 때 잘 맞아요.
이렇게 나와요
올 한 해를 크게 펼쳐보고 싶다는 질문자님의 마음에 맞추어, 르노르망 카드 아홉 장으로 올해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르노르망 카드는 타로와 달리 카드 한 장의 의미에 머무르지 않고, 옆에 놓인 카드와 짝을 지어 하나의 구체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질문자님의 올해는 어떤 장면들로 채워질지, 계절의 흐름을 따라 첫 번째 줄부터 찬찬히 읽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