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아가는 대신 멈춰서 다르게 보는 시기입니다. 답답하지만 이 정지가 낭비는 아닙니다. 뒤집어 보면 안 보이던 것이 보입니다.
이미 끝난 것을 붙잡고 혼자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 희생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면, 놓아주는 것이 답입니다.